조원진 당대표 “서해수호 55영웅의 호국정신 가슴에 새겨 자유대한민국 지킬 것”

우리공화당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추모

2023-03-24     김태식 기자

[김태식 기자] 우리공화당이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영웅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4일(금)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성명서를 통해 “북한은 6.25 남침 이후에도 호시탐탐 무력도발을 일삼았고, 정전협정을 위반하였으며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했고, 대한민국 사회를 분열하려는 획책을 시도했다”면서 “서해수호 55영웅의 호국정신을 가슴에 새겨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맞서 싸워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했고, 민군 합동 조사단을 통해 북한의 어뢰공격이라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을 비롯한 좌파 정치인들은 북한을 옹호하며 사실을 교묘하게 부정하였다”면서 “대한민국의 영웅인 천안함 46용사를 비롯한 서해수호 영웅의 역사마저 부정하고 왜곡하는 문재인 등 좌파 정치인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대한민국에 있는 좌파 공산, 사회주의 세력들은 자유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그리고 6.25 전쟁, 대한민국의 번영마저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도 북한의 지령을 받아 자유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고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좌파 사회공산주의 세력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자유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강력한 한미동맹, 한미일 공조 그리고 전세계 국가들과 협력하여 북한의 핵 미사일 등 그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며 진정한 자유통일을 이룩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면서 “서해수호 55영웅의 애국정신, 호국정신을 가슴에 새겨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