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이뤄낸 작품세계, 라미미술관 개관”

2014-02-18     시사매거진 2580

하나님의 창조적 조형미를 이룬 색의 향연, 라미 화백

사진은 라미 미술관 모습 ⓒ라미
 

붉은 열정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림소재와 형식 그리고 표현기법에 구애받지 않는 그림을 그려왔던 라미(윤순이)화백은 오는 3월 6일 충주시에 ‘라미미술관’을 개관 한다.

화가로서 개인전 19회 등 국내외 480여 전시회를 가진‘라미’화백은 시인, 음악인, 영화배우, CF 모델, 패션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학생 미술대전 3년 연속 최우수상수상,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화가로써 입지를 구축한바 있다.

ⓒ라미

개관을 앞둔 ‘라미미술관’에는 라미 작품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청마의 해를 기리는 말의 작품과 꽃, 새, 등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다.

천지창조주의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내는 장대한 그림을 그리는 라미 화백은 신앙생활을 통한 작품활동을 생활화하며 성령의 감동과 느낌을 캔버스에 전달하는 중견 여류화가이다.

뿐만아니라 사업가로서 그리고 (사)세계 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 (사)국제특공무술협회 부총재, 미술과 비평 홍보위원, 한국미협 장학분과위원,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한국 구상회화위상전 운영위원 등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봉섭 기자

ⓒ라미

 

[ 라미미술관 개관 ]

일시 : 2014년 3월 6일 12:00

장소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220

작품 : 300여점 전시

기타 : 숙박 및 중식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