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김재욱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꼭 보러오세요!”

제10회 JIMFF 최초 한국 작품 <하늘의 황금마차>개막작 선정

2014-07-16     시사매거진 2580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를 개막작으로, 총 32개국 88편의 음악영화와 30여 개 팀의 음악 공연으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KoreaNews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문화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회 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트레일러 상영,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진행했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가 선정됐다. 이로써 <하늘의 황금마차>는 10년 동안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작으로 선정 된 최초의 국내 작품이 되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자랑하는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이 올해는 한국 록음악의 대표적인 그룹인 YB,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이밖에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하니 록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볼 기회를 놓치지 말자.

제천 김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