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자연보호 연맹과 합동 캠페인 실시

성숙한 민주사회 구현을 위한 총력전

2014-09-19     시사매거진 2580

[김양훈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9월 19일(금) 익산 배산공원 일대에서 황기철 자연보호연맹 사무국장 등 협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등산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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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통한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익산경찰서 생활질서계와 자연보호연맹과의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 캠페인을 약속하였다.

이해석 생활질서계장은 “기초질서를 통한 법질서 확립은 성숙한 민주사회의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범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엄정한 법집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