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연극 햄릿’ 프레스콜

올해 최고의 기대작 ‘오페라연극 햄릿’ 베일을 벗다.

2014-11-21     이정선 기자

[이정선 기자]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및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 제작 되어진 ‘오페라연극 햄릿’이 11월 20일 오후 3시에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전막 공연 프레스콜을 진행하였다.

오페라, 뮤지컬, 연극의 장점만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연 ‘오페라연극 햄릿’은 국내 대극장 공연 최초, 최장기 공연으로써 오페라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이번 프레스콜 공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000명의 사전예약으로 공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공연은 김동섭 예술감독, 김진만 연출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공연으로 "문화관련 기자, 문화예술 관계자, 공연기획자 및 귀빈들을 초청하여 그 동안 치열하게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제작사(이노컴퍼니 대표 조한흥) 측은 말하고 있다.

일반적인 공연의 개념을 바꿔 놓은 신개념 공연 ‘오페라연극 햄릿’은 2014년 가장 주목이 되는 연말공연이다.

한편 ‘오페라연극 햄릿’은 그랜드 오픈기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오페라, 뮤지컬, 연극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인 ‘오페라연극’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VIP티켓 20장(20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응모는 ‘오페라연극 햄릿’의 블로그(http://blog.naver.com./hamlet2014)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hamlet2014@naver.com으로 성명, 성별, 직업과 연락처, 자기소개를 기재하고 ‘오페라연극’ 모니터단 참여에 대한이메일을 보내면, 선별하여 개별 통보를 하는 방식으로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오페라연극 햄릿’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11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공연된다.

문의전화02-714-2001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hamlet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