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새마을 지도자, 계사년 떡국을 함께 나눠요!

2013-01-04     시사매거진 2580

지난 1일 정산면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는 새해를 맞아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0여곳에 가래떡을 전달했다.

사진은 정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떡 전달 모습 ⓒ청양군청

이번 가래떡 전달은 정산면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이 팔 걷고 나서 경로당 30여곳을 돌며 새해인사와 함께 떡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백남예 정산면부녀회장은 “경로당 공동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십시일반으로 쌀을 모으게 되었다. 뜻을 같이해준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함께 나서준 남자지도자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계사년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