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치옥타시드 개량신약) 품목허가신청

2013-03-31     시사매거진 2580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 개량신약 ‘덱시드정’을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의 입체 이성질체 중 활성 성분인 R-form만을 분리하여 더 우수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보일 수 있도록 개발한 개량 신약이다.

 

치옥타시드의 주적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시장은, 성인 질환 증가와 함께 나타나는 당뇨병의 증가로 인해 이미 형성된 시장 이외에도 지속적인 시장 증가가 예상되며,치옥타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덱시드정’의 출시와 함께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