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서울로 몰리는 외신기자들’

2013-04-05     시사매거진 2580

2013년 4월 5일자 문화일보 ‘서울로 몰리는 외신기자들’ 25개국 280여명 분쟁전문기자들 속속 급파 보도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밝혔다.

이는 “5일 현재 해외문화홍보원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최근 입국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반도 위기를 집중 취재하고 있는 외신기자는 20명 선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해외문화홍보원은 추정한 보도와 전혀 관계가 없다.

또, “헝가리 매그야르 넴제트(Magyar Nemet) 3명의 취재진”은 분쟁전문기자들이 아니며 6․25 정전 60주년을 계기로 방한하는 것입니다. 기사내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부산유엔묘지, 참전용사 인터뷰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특히, “러시아 방송사인 베스티(Vesti) TV 취재진”은 분쟁전문기자들이 아니고 동경에 상주하는 외신기자들이며 남북출입사무소 취재는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