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장호면 교수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2013-11-27     시사매거진 2580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장호면 교수(57)가 제51주년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이하여 소방행정발전 및 건축물안전 점검을 통한 재해 사전대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장호면 교수ⓒKoreaNews
장호면 교수는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화 세척기. 특허 출원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의식에 관한 연구, 어린이 놀이터 안전에 위험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장호면 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개제하였고, 2012년도 외국 학술지(영국Journal of Construction Innovation)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장호면 교수는 한국기술인협회와 한국기술사회 안전분과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건설안전협회, 한국BIM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신기술 인정센타에서 신기술심사위원 및 중앙소방기술 심의위원, 철도시설공단 시공평가 및 설계 심사위원, 한국건설안전협회 감사,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위 위원, 인천광역시 설계 시공평가 평가위원,고양시,서울강남구,서울광진구,전문건설공제조합,자문위원 .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사출제 및 면접 위원 등 20여곳 정부기관 자문위원 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 김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