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속에 담긴 강창희 의장의 메세지,‘한국인은 밥힘’

2013-12-23     시사매거진 2580

23일 오후 강창희 국회의장이 직원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 의장은 지역특산물에 ‘올 한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다 희망찬 2014년 새해 되시길 소망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격려를 해주었다. 이날 의장이 전한 선물은 광천김으로, 수고한 직원들에게 밥을 잘 챙겨먹으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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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