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영 기자] 보령시 미산면새마을지도자(회장 백길호)에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보령댐 드라이브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16명이 참여했으며, 보령댐 드라이브길 외에도 국도 40호, 시도·지방도 등 40여 km 구간에 대해 실시됐다.
미산면새마을지도자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및 보령머드임해하프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의 가장 아름다운 보령댐 드라이브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백길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보령임해마라톤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령시가 깨끗한 관광지가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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