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방북으로 평화통일·개혁·개방정책 기대
반 총장 방북으로 평화통일·개혁·개방정책 기대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6.01.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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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의 노력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정부도 안보 우려를 털어낼 수 있어
▲ 반기문 UN사무총장 ⓒ시사매거진 2580

[임병동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논평을 통해 새해 벽두 평양을 방문할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노력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박근혜 대통령도 안보 우려를 털어낼 수 있고 김정은도 지구촌에서 고립된 외톨이 고립을 벗어나 경제발전을 대차게 도모 할 수 있을 뿐더러 2016년에 더욱 거세질 미·중 대립 갈등 등 국제적 외교 난제를 풀 수 있는 지름길이자 "지구촌 평화에 괄목할만한 기여를 하는 일이다”며 방북을 적극 환영했다. 

이어 활빈단은 반 총장에 남북대화가 진전되어 북한이 대남 유화노선으로 급선회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도록 민족화해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 남북 공생공존공영 시대를 여는데 수훈 갑 역할을 기대했다.   

또한 활빈단은 반 총장에 북 지도부로부터 핵 포기와 종전선언이 나올 수 있는 고도의 지혜를 발휘해,한반도 평화 협력의 단단한 틀을 다져 지구촌평화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제평화기구인 UN의  최고위지도자로서 소임을 다하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반 총장에 조국통일을 준비하는 시대적 사명으로 오는 5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대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남북한·러시아의 물류 협력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올해 본격 추진되는 해에 평화통일 지향과 과감한 개혁·개방 정책을 천명하면 지구촌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수 있다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충언해 주길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양친부모를 여윈 한라혈통인 김정은에  "진정한 통일의 밀알이 되려면 어머니뻘인 박 대통령을 수양어머니로 모시던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수양 아버지로 모셔보라”고 특별제안하면서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칠전동,조천읍 등 작고한 어머니 고향인 제주 외가 고향을 방문후 마라도 국토최남단비 앞에서 남북정상평화통일회담을 개최하고 핵포기와 종전선언 및 과감한 개방을 천명하면 "2016년을 빛낸 인물로 차기 노벨평화상 후보도 되어 세계적 인물로 부상할 수 있고 UN등 국제사회 G20개국 지원을 받아 중국보다 더 잘 살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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