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4차 핵실험 강행에 이어 위성 발사로 위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예고
[임병동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국의 뒤통수를 치면서 4차 핵실험 강행에 이어 위성 발사로 위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김정은에 “자멸할 짓하단 평양이 초토화 되고 군부쿠데타에 이어 민중혁명 봉기에 직면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B-2 스텔스 폭격기,F-22기, B-52 전략폭격기가 출격해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면 “결국 백기들고 평양도 내주는 패전의 길이 자명한데도 상미련 떨고 있다” 고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UN안보리 결의도 무시하고 핵·미사일을 움켜쥐고 전쟁도박을 벌이며 3대세습독재 폭정체제를 공고히 다지려는 김정은에 그나마 ‘최고 존엄’자리를 지키려면 “자살골 형국의 위험 지경 직전인 이쯤에서 꼬리 내린 후 대화 모드로 전환해 북·미수교를 하던 정전 평화협정 협상후 현상 유지로 급선회만이 살아 남을 최상책임을 깨우치라” 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심각한 타격으로 혹독한 대가를 치루게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에 “대북확성기 방송만으로는 미약하다”며 “남한의 지상파 TV를 북한의 PAL 방식으로 송출해 북주민의 눈과 귀를 열게해 자유해방 의지를 고취시키라” 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국회에 IS·북한이 연계된 대남테러 봉쇄를 위해 테러방지법 입법 제정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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