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민 기자] 군산시 식품위생과는 군산홍보 앞치마를 제작, 군산시내 모범음식점 및 맛집에 배부한다고 최근 밝혔다.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4.10) 및 전북도민체전(4.29~5.1) 등 대규모 행사 손님맞이 일환으로, 친절‧질서‧청결 및 대규모 행사 홍보 문구가 담긴 앞치마 500여개를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직원들이 앞치마를 착용하고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실시하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와 더불어 방문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군산시를 찾는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및 접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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