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새누리당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선임’
김성태 의원 ‘새누리당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선임’
  • 김초롱 기자 alsk776@gmail.com
  • 승인 2016.07.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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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선거가 정착되도록 기여할 것

[김초롱 기자] 김성태(비례) 의원은 7월 14일(목) 오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선관위 대변인으로 선임되었다.

▲ 김성태(비례) 의원 ⓒ시사매거진 2580

김 의원은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은 차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을 이끌어 갈 지도부를 결정하는 자리” 라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선임된 만큼 엄정 중립을 지키며,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명확히 전달하는 매신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또한 IC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선거가 정착되도록 기여하겠다”면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선거가 정착됨으로서 수억원씩 낭비되는 투표종이 인쇄물을 절약하고, 개표방식의 간소화 및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태의원는 경남 창원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정치학 석사, 미국 조지아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이사를 역임하며, 90년대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결실을 거두었던 ‘초고속정보통신기반’,‘지역정보화’,‘전자정부’,‘제4의물결 스마트사회전략’,‘스마트워크’,‘빅데이터 국가미래전략’,‘정부3.0 추진전략’등 주요 국가정책의 기획과 추진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스마트사회의 핵심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스마트 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이 없는 태블릿PC 기반에 스마트의정을 솔선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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