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우 기자] 정부의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사실조사와 관련해 인천시는 1차로 계양신도시 사업담당 직원 총 645명(시 137명, 계양구 56명, 인천도시공사 452명)의 개인정보동의서를 지난 3월 10일 정부합동조사단(국토교통부)에 제출을 완료했다.
다만, 위 사업담당 직원 현황은 향후 변동사유가 발생할 경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합동조사단은 배우자 및 직계존속에 대한 토지거래내역 조사는 특별수사본부로 이첩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향후 정부합동조사단과 특별수사본부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인천시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결과는 향후 정부합동조사단 발표내용에 포함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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