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송재호 기자] 10일, 이원택의원은 104만의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수산인 단체인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임준택)에서 수여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이 의원은 평소 국내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수산분야 농업용 전기 확대 적용 촉구 △전국 섬 주민 여객운임 ‘1천원단일요금제’실시 △수협위판장 현대화 사업 촉구 △학교급식용 수산물에 대한 국내수산물 의무화 촉구 △새만금 지역 내 수산용지 300ha확보 촉구 등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에 막대한 역할을 하였다.
이원택 의원은“수산인들이 주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아 고맙기도 하지만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수산업의 발전과 어민들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 연안어촌의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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