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위, 청년농업인들의 창업과 창농 활성화 지원 방안 논의
[송재호 기자] 내일(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상임위원장 박용진 의원)가 농협창업농지원센터(안성시 공도읍 소재)찾아 영농현장에 있는 예비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청정위가 추진하고 있는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청정위는 간담회를 통해 현재 현업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업인 3명과 예비 청년농업인 50여명과 함께 청년들이 창업과 창농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와 나아가고자 하는 바램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청정위는 청년 농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창업과 창농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청정위는 지난 5일, 청년 지방정치인들과 함께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시리즈와 [도전하는 청년을 응원합니다]시리즈를 두 축으로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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