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투표 청년 원혜원, 봉태규 “이재명이 되어야 미래가 있다”
[송재호 기자] 이원욱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화성을)은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15일 저녁, 지역구인 화성 동탄의 센트럴파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꿀벌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와 함께 기호1번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박정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안민석 국회의원, 그리고 화성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원 및 화성시의원 등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였다.
아울러 올해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청년 유권자인 원혜원, 봉태규씨가 단상에 올라 투표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이재명 후보에 투표를 행사하는 이유에 대하여 상세히 제시하였다.
이원욱 의원은 “샤머니즘보다는 휴머니즘이 앞서는 국가를 이루고, 검찰공화국이 아닌 국민이 살기 좋은 국가를 이루어 낼 후보자가 누구인지는 명확하다”라며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을 이재명선대위는 16일(수) 아침에 카림상가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이후 화성시 동탄 지역 곳곳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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