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기자]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을)은 지난 21일 1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2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런한국인대상 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정우택의원, 조경택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였고, 지구환경 회복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을 개최하고 우수기업들을 시상해 독려함으로써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나갈 취지로 계획됐다.

본 시상식은 언론, 환경, 청년창업, 청소년 부문의 4개 단체들이 협력하여 ‘지구환경 국제세미나·토론’, ‘지구환경실천방안 선언발표’, ‘각 분야별 국제시상식’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세계베스트인물대상, 국제환경기업 및 인물대상, 탑클래스 대표인물 및 대표기업대상, 국제메타버스우수브랜드기업대상, NFT우수브랜드기업대상, 블록체인대표기업대상)을 개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자 선정은 4개 단체가 정치, 협단체, 기업을 5개월전부터 추천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체별 20여개 기업 인물을 선정하였다.

윤상현 의원은“지구 온난화, 이상기후 등의 지구 환경변화가 자연 생태계와 우리 인류의 삶을 점점 더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 환경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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