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새롭게 변화시켜 익산시민을 이롭게 하는 지역위원회
[송재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익산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수흥)가 지난 20일 지역위원회 개편을 위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익산시갑지역대의원대회는 지역대의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대 대회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김수흥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익산시갑지역위원회의 최고 의결기관인 지역대의원대회가 개최되어 익산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핵심 당원 여러분들을 만나 뵈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역위원회의 개편을 마무리하고 익산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대의원대회는 전국대의원 40인과 선출직상무위원 40인을 선출하는 안건을 포함해 총 3건을 의결했다.
김수흥 의원은 “민주당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당원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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