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기자] 세라젬은 영화 ‘헌트’의 이정재 배우겸 감독이 열연한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세라젬과 함께하는 삶을 의미하는 ‘젬라이프’를 주제로 하이엔드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로서 명품의 가치를 세련되고 화려한 영상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메인 모델과 내레이션에는 지난해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이어 올해 영화 ‘헌트’의 흥행으로 감독으로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이정재가 열연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감독·CEO의 일인삼역을 소화하며 새로운 분야에 당당하게 도전하는 개척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세라젬은 2019년 처음 이정재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엔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하기도 했다.
세라젬 V6는 사용자의 척추라인을 따라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중력을 이용한 지압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미국 FDA에서 의료기기로 인증 받았으며 국내 식약처에서도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세라젬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일상에 힘을 더해 주는 동반자로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지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