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 “75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민주당의 100년 정당의 길을 함께 나아갈 것”
[송재호 기자]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이재명)은 임종성의원(경기광주시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을 당의 재외동포정책과 조직을 총괄하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는 민주주의 발전, 한반도 평화통일 구현, 재외동포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2010년에 출범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된 임 의원은 “민주당이 재외동포청 설립 등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참정권 강화에 앞장서겠다. 나아가 75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민주당의 100년 정당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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