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기자]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오늘 22일(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김두관 의원, 최종윤 의원, 송기호 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 최재관 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양희삼 민주시민기독연대 대표, 백혜숙 위례시민연대 운영위원이 참여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원희룡 장관과 국토부가 고속도로 민원을 일거 해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숨기고 폐기한 ‘원안을 일부 보완한 진짜 최적안’ 내용 공개와 급변경된 종점안을 지자체와 국회 요구안이라고 조작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둘러싼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신속한 고속도로게이트 국정조사와 대통령 부부가 직접 해명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끝으로, 공흥지구 중대비리와 관련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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