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 우리공화당이 3일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민생중심 정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복지 강화를 약속하며 사회복지 전문가 이명호 후보가 강서구청장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3일(화) 개천절 경축 보도자료를 통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숭고한 정신이 온 세상에 퍼지길 기원한다”면서 “추석의 민심도 오로지 민생이었지 기득권 양당의 정쟁이 결코 아니었다. 과감한 정치개혁을 통해 오직 국민과 민생만 바라보는 국민민생 우선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하여“대한민국이 저출산과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어르신에 대한 노인사회복지 정책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강서구를 건강한 사회복지 중심도시로 만들 구청장은 노인·사회복지 전문가 이명호 후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우리공화당 기호 6번 이명호 후보는 강서구의회 4선 의원을 하면서 특히 노인, 사회복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노인복지 ▲봉사대상 ▲2013년 효문화봉사 대상을 받는 등 노인·사회복지 전문가로 평가받아왔다.
이명호 후보는 개천절인 3일, 오후 1시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유세에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강서 민심을 무시하는 정당들을 확 바꾸어야 한다. 홍익인간의 정신처럼 강서구민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 시스템, 노인복지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면서 “노인·사회복지 전문가인 저 이명호가 강서구를 최고의 건강한 사회복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호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와 함께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서민을 위한 사회복지정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겠다”면서 “장애인 재활치료센터 설치, 임대아파트 임대계약 기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 경로당 운영비 확대 지원, 장애인회관 건립, 차상위 계층 생활안정지원대책 마련 등 사회복지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