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 회장 김연수은 복수의 언론에서 보도 된 ‘전통시장 내 닭·오리 판매업소 일주일 사용 중지’에 대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AI에 걸린 닭·오리는 유통될 수 없는 바 전통시장 등에서 도계되어 판매되는 가금류는 아무 이상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협회에서 건의한 ‘전통시장 내 닭·오리 판매업소 일주일 소독 조치’는 살아있는 가금류를 판매하는 상설장, 5일장 및 개인 판매점에 한하여 가금류를 모두 비우고 일제 소독을 실시할 것을 건의한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3해당 건의는 정부의 방역정책에 의거하여 AI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련 종사자가 자발적으로 나선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전통시장 등 산닭 관련 종사자들은 작년 12월부터 매달 2일 간 모든 가금류를 모두 비우고 일제 소독에 임하는 등 AI 차단방역을 위해 애써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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