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첫 사업으로 진행
2014년 제 3회 싱가폴 아트 어파트 페어(Singapore Art Apart Fair)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첫 사업으로, 싱가폴 Parkroyal 호텔에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를 통해 이상열, 정해광 등을 비롯하여 김명희, 이정효, 남송녀, 박영숙, 백윤종, 박명희 등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기간동안 서정하 주 싱가포르공화국 대한민국대사를 비롯해 한인협회와 상공회의소, 싱가폴 관광청, 싱가폴에서 사업하는 현지인 등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Parkroyal on pickering 대표, 주 싱가포르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서정하, 서정하 부인, 싱가폴 아트 어파트 페어 대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 그 외 전시 관계자 모습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
이번 Singapore Art Apart Fair를 주관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현지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미술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윤봉섭 기자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