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관련 'T / F Team Kick - Off' 회의 개최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관련 'T / F Team Kick - Of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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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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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이종철 청장)은 4일(금)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관련 'T / F Team Kick - Off 회의'를 개최 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지원에 나섰다.

이종철 청장을 T/F Team 단장으로 도시공사, 미단시티(주), 리포 & 시저스 코리아 등 유관기관 및 사업체가 머리를 맞대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금일 개최된 T / F Team Kick - Off 회의에서는, T/F Team이 구성된 이후 첫 회의로서 리포-시저스의 사장 및 부사장단과 함께 향후 사업진행에 대한 일정을 청취하고, 도시공사측의 카지노리조트 행정지원방안 토론과 미단시티의 카지노를 중심으로한 미단시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T/F Team별 각종 인․허가 추진에 따른 절차안내, One-Stop 민원서비스 지원안내, 일관성 있는 방향제시와 개발사업 시행의 체계적인 지도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주)측에도 IFEZ-영종하늘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Main-Target을 설정하여 투자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기를 당부했다.

인천투자는 바로 지금이라는 홍보전략으로 다양한 용도의 대규모의 투자처(신도시, 산업용지, 관광용지 등)를 안내하고, 현정부 관광서비스 집중육성 정책에 따라 영종지구가 바로 지금이 투자적기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규제완화의 시범 Case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4.1일 손톱 및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규제개혁·창조행정' 선포식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민원처리 창구의 변화와 최소규제를 위한 네거티브 규제방식 도입, ‘규제 Free 시범특구’ 지정을 통한 대한민국 규제혁신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특정 사업 또는 지구별로 신속처리절차(Fast-Track) 및 임시허가제도 등의 규제완화 특례가 적용되는 지구, 선택과 집중 논리를 적용하여 FEZ 중 IFEZ를 우선적으로 교육, 의료, 관광, 문화콘텐츠, MICE산업, R&D등 서비스 분야 규제완화 시범지구(Test-bed)로 추진하기 위하여 경자법 내 시범지구의 요건 및 절차와 효과에 대한 관련규정 개정 건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산학을 연계하여 관련학과의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복합서비스 관련사업 및 부동산투자 이민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유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과의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 영종지역 외국인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여 그동안 침체된 영종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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