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힐링특구 선점에 힘 실어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시 산하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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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면 월호리 산196번지 임야 2.0ha에 소나무 4년생 3,000본을 식재한 이번 행사는 나무심기를 통해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 육성으로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할 목적에서 진행됐다.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참가자들과 함께 나무를 식재하면서“영주시가 전국 최초 힐링특구에 지정되면서 힐링의 상징성을 선점하게 됐는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새김은 물론 작게나마 힐링특구에 힘을 보태게 된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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