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마케팅으로, 영주축산 희망의 날개를 달다
최근“제5회 메가마트 영주한우 대축제”행사가 예상을 넘는 실적을 거두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안효종부시장이 동래점장담소 매가마트 방문 모습ⓒKoreaNews |
이번 출시된 영주한우는 항생제를 쓰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사육된 건강한 소로 기존의 영주한우 브랜드사업 참여 농가 중 무항생제 친환경단체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된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금번,대축제 기간 동안 영주한우 250마리분 155천만원이 판매되어 당초 계획 보다 25% 증가된 실적을 올려서, 영주한우에 대한 전국 도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끝남에 따라 영주한우의 소비촉진행사 개최 횟수를 년 2회에서 3회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행사가 끝나고 안효종 부시장은 2014년은 영주한우가 크게 도약하는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메가마트의 12개 점포의 조직과 영주축협 브랜드「영주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년 매출 12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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