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 좋은 교재, 훌륭한 선생님, 타고난 재능…. 20여 년간 영어교사로 활동해온 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저자 패트릭 잭슨(Patrick Jackson)은 ‘재미’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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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퍼블릭 |
학생이 재미를 느껴야 학습 내용에 집중할 수 있고, 이를 지속하고자 하는 동기가 부여되어 학습결과로부터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www.oxford.co.kr)는 ‘에브리바디 업(Everybody Up)’, ‘포테이토 팔스(Potato Pals)’ 등 베스트셀러 교재의 저자인 패트릭 잭슨(Patrick Jackson)을 초청해 오는 16일(수)부터 24일(목)까지 6개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노래와 이야기, 교과목과 연계한 영어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덕, 예절과 같은 중요한 인성교육을 비롯해서 기술과 소셜 미디어가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어린 학생들이 영어를 긍정적으로 보고 주변의 정보를 활용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그래미상 수상자인 줄리 골드(Julie Gold) 등 유명 작사·작곡가가 만든 노래들을 친구, 가족과 함께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세미나 신청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 웹사이트(www.oxford.co.kr)에서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에브리바디 업> 가방을, 참석자 전원에게는 <에브리바디 업>교재와 볼펜, 형광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주사위, 파일 노트,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옥스포드 대학출판부를 친구 추가한 후 인증샷을 세미나 당일에 제시하면 5단 컬러 파일을 증정한다.
정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