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최근 대전충남중기청 회의실에서 “충청지역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지역에 소재한 중견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를 발굴하고,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견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진합, ㈜태성전장, 자화전자㈜ 등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10개 중견기업 임원과 정부, 지자체 및 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격식 없는 질의·답변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중견기업은 이영복 ㈜진합 부사장, 이관호 ㈜태성전장 부사장, 류영대 자화전자㈜ 부사장, 한영준 ㈜톱텍 부사장을 비롯하여,이엘케이㈜, ㈜실리콘웍스, 인지에이엠티㈜, ㈜어보브반도체, 한국콜마㈜, 미래나노텍㈜의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정부측에서는 간담회를 주관한 김일호 중견기업정책국장을 비롯하여, 대전충남중기청 권영학과장, 충북중기청 강봉수과장,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기업지원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동균 단장 및 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권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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