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Portable 야채.과일 세척기 CleanBar 클린바
신개념 Portable 야채.과일 세척기 CleanBar 클린바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4.05.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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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및 중금속 미세먼지 PM2.5이하도 깨끗하게 제거 가능

초음파로 강력세정, 오존으로 살균, 충전식으로 야외도 쉽게 운반 가능

(주)아반(대표 배홍찬 / 02-525-0425)은 일본 마쯔시타(松下)에 블랙박스용 카메라모듈을 개발 공급 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 배홍찬 대표는 사업다각화를 위해서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2011년 3월 15일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의 참사를 보고, 향후 안전한 식자재 먹거리에 대한 불감증이 있을 것을 미리 예견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실행과 투자로 현재의 “CleanBar”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주)아반

“CleanBar”는 야채.과일에 부착된 잔류 농약이나 PM2.5(미세입자물질)등 유해한 오염물질을 초음파 진동으로 세척하고 오존의 산화력으로 살균이 가능케 해준다. 아반은 이 핸디 타입의 가정용 세정기 『클린바』를 오랫동안 준비하여 일본시장 진입에 성공하여 지난 해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또한 일본의 사이다마 TV(2천만명 시청) New Product, New Trend에 선정되어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제품 방영이 되었으며, 앞으로 일본의 사이다마 TV에서 1년간 약 10회정도 TV 방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일본의 제일 큰 유통백화점인 요도바시 카메라(한국의 하이마트 같은곳)에 입점 및 전시되어 판매를 시작 하였다. 또한 일본의 신문매체로는 닛케이경제, 일본산경신문, 유통신문, 월간지에 국내보다 먼저 기사화 되었고, 현재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일본의 런칭 효과로 국내보다는 먼저 중국과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현재 미국에서는 EBM 통합의학센터라는 곳에서 여러분야의 필드에 적용 Test를 진행 중이며, 중국과 싱가폴은 이미 Test를 마치고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반은 제품개발 초창기부터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고객의 Voice에 Focus하여 유해한 미세먼지 오염물질 제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을 하였다. CleanBar는 핸디 타입의 본체를 야채와 과일을 담은 그릇에 넣고 동작을 시켜주면, 초음파와 오존을 동시에 발생시켜 세정과 살균을 동시에 실현해 주는 가정용 Portable기기로서 아반은 가장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시장을 처음부터 타깃으로 하고 오랜 기간 동안 도전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일본의 전문 연구기관들의 검토결과에서 입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려운 일본시장 진입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현재 일본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아반

특히 이 CleanBar 제품은 실험결과(수입산 과일에 많이 쓰이는 가공제인 살균제(OPP. 올소 페놀 페닐)에서 일반 수돗물로 씻을 때보다 CleanBar기기를 사용하면 제거 효과가 약 7배로 크다는 것을 일본의 연구기관 실험결과에 의해서 밝혀졌다.(표 참조)

 

또한 “CleanBar”는 각종 유해성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세균을 살균해 줌과 동시에 다른 식중독 원인균을 오존의 산화력으로 살균해 준다. KCL(Korea Conformity Laboratories)의 평가시험으로 대장균 99.9%, 포도상구균 99.9% 살균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야채나 과일 외, 도마 등의 조리 도구와 어린애가 실수로 입에 넣기 쉬운 완구, 육아 용품 등 물로 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앞으로 폭넓게 간편하게 세정과 살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물속의 오존은 최종적으로는 분해되고 산소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잔류성이 없는 무공해, 피부에 부드럽게, 염소계 산화제처럼 2차 공해를 일으키는 걱정도 없다. 또한 초음파나 오존 자체에 방사성 물질을 직접 소멸시키는 특성은 없지만, 방사성 물질은 먼지와 진흙에 부착하기 쉽기 때문에 채소 등에 부착된 먼지와 진흙을 씻어 냄으로써 간접적으로 방사성 물질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환경오염은 더욱 심각해지고, PM2.5(미세입자물질)는 꽃가루나 황사보다도 작고 대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직경 2.5μm(1μm는 1mm의 1000분의 1)이하의 작은 입자. 보일러, 소각로 등의 매연이나 자동차의 배기 가스등에서 발생하고, 토양이나 화산 폭발 등 자연적인 것도 있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마시면 직접 폐 속까지 들어가기 쉽고, 기관지염, 천식 등의 건강 피해와 발암성과도 관련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러한 유해한 잔류농약이나 미세먼지 오염물질(PM2.5 이하 미립자), 각종 수입 야채.과일에서 다량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어 우리의 먹을거리가 불안하다는 뉴스가 연일 안방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고, 매년 중국에서 날아오는 대기 오염의 큰 원인이 되는 PM2.5이하 중금속 황사 먼지로 농작물 피해 및 호흡기 곤란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는 보도로 소비자는 항상 "음식에 대한 먹거리 불안"에 놓여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러한 불안한 요소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주고,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정용 세정기 “CleanBar”는 앞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제품은 배터리를 충전식으로 하여 캠프등 야외에서 사용토록 편리성도 고려를 하였고, 하루 3회 각 3분간 사용한다면 1번의 충전으로 약1주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가정에서의 먹거리 안전, 건강 지향,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짐에 따라 야채와 과일만이 아닌, 아이들 장난감, 젖병, 칼, 도마, 행주, 숟가락, 젓가락, 치솔 등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이 Portable 제품은 추가로 병원과 의료시장에도 사용 가능한 기능 Up된 제품을 금년도 안으로 출시 예정이고, 이미 국내 특허는 받은 상태이고, PCT 출원을 마친 상태이며, 일본과 중국, 미국 특허는 현재 진행 중이다.

 

배홍찬 대표 ⓒ(주)아반

(주)아반(대표 배홍찬)은 현재 국내시장 판매를 위한 단계로 판매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마켓 진입도 준비 중으로 월 5,0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 아반은 “CleanBar”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 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피력 하였으며, 특히 어려운 일본시장 진입에 성공한 자신감을 가지고 국내시장뿐만이 아닌 중국, 미국 그 외 해외시장 개척도 박차를 가하여,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시장 진입의 원년으로 삼고, 세계 시장에서 “CleanBar”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강소 기업을 넘어 한국의 중소기업이 만든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핵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윤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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