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남북동 소재 새마을 군집 쉼터인 쌈지공원과 3․1절 기념탑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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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협의회장 엄효진, 새마을부녀회장 강영숙을 대표로 각 통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쌈지공원 내 화단의 무성한 풀과 나무 잔가지들을 정리하고 공원과 3․1절 기념탑 주변의 보도블록 위의 자욱한 먼지들을 청소하여 한층 깨끗한 용유를 만들기 위해 열심을 다했다.
엄효진 새마을협의회장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용유의 자연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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