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조정휘)은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계양구 관내 81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Make 4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oreaNews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개선을 위해 경로당 임원진들과 노력하고 소외된 곳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양훈 기자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