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 소재 황금성(대표 문진옥)은 28일 신풍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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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월부터 6개월 동안 신풍동 관내 도로변 및 화단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 쾌적한 신풍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문진옥 대표는 “항상 신풍동이 깨끗한 것은 노인일자리 어르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드리는 의미로 식사를 꼭 대접하고 싶었다”고 전했고, 함께 하신 어르신들도 “맛있는 식사에 감사하며 하반기에도 깨끗한 신풍동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박우순 동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살기 좋은 신풍동을 만들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서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대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