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를 식혀줄 얼음 칵테일 헨토닉, 70% 할인된 커피 한 잔 값 4천원에 판매…
헨드릭스 홍보대사 ‘에릭’ 직접 방한해 특별 제작된 자전거 타며 홍보용 장미꽃 선물로 나눠줘…
팝업 바를 찾은 고객들 대상으로 홍보대사가 직접 미니 칵테일 클래스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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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
‘헨드릭스 팝업 바’는 야외 테라스가 마련된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머그포래빗’과 ‘살롱그란데’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용 시그니처 부스를 마련해 헨드릭스 진을 베이스로 얼음이 들어간 ‘헨드릭스 진토닉’을 평소보다 약 70% 할인된 커피 한 잔 가격인 4천원에 특별 판매한다.
강윤수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헨드릭스 진에는 천연 장미와 오이 에센스가 함유돼 있어 향긋함과 청량감이 있다”며 “여기에 얼음과 토닉워터를 섞으며 한 여름 무더위에 가장 인기가 높은 진토닉 칵테일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진토닉 칵테일은 한국음료문화회(회장 전재구)가 지난 2월에 발표한 ‘2013년 한국인이 사랑한 10대 칵테일’에서 1위에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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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
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매력적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내추럴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헨드릭스 진은 슈퍼 프리미엄 진으로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1만병 이상 판매되며 전년동기 대비 45%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대부분의 칵테일이 라임이나 레몬으로 가니쉬(칵테일을 돋보이게 하는 장식)를 하지만 헨드릭스 진은 유일하게 얇게 쓴 오이 슬라이스를 사용해 독특함과 개성미가 묻어난다. 그 만큼 청량함과 시원함에 있어서는 비교대상이 없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헨드릭스 팝업 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헨드릭스 진 팬 페이지(www.fb.com/HendricksGinKorea) 및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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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스 진, 가로수길 ‘헨드릭스 팝업 바’]
l운영 일시 : 8월 9일까지 (평일 오후 4시~9시, 주말 오후 3시~9시)
l행사 장소1 : 머그포래빗 :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65 / 02-548-7488
l행사 장소2 : 살롱그란데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19 / 02-545-8868
l가격 : 헨드릭스 진토닉 1잔 4천원
l문의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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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