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관기자] 군산시 임피면이 지난 8월 26일 정성스레 가꾼 나눔의 참깨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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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직원들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참여자 등 주민들이 힘을 합해 면사무소 유휴지(990㎡)에서 정성들여 가꾼 30kg의 참깨는 관내 경로당 33개소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대천 임피면장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온정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정성껏 키운 참깨를 관내 어르신들이 잡수시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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