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주경기장 주변에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식재한 메밀꽃 만개
[감양훈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 전인근)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과 인접한 가정보금자리 지구 내 2만㎡에 식재한 메밀꽃이 만개해 인천을 찾은 외국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메밀꽃밭 ⓒKoreaNews |
특히,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아시안게임의 명승부와 함께 관람객들의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인근 인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황무지 같던 가정지구 공사구간을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일구고 파종하는 노력을 통해 이러한 도심경관 조성을 이뤘다”며, “이번 메밀꽃 풍경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