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다중출동체계 가동
[김양훈기자]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18일 오후 8시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상암동리 인근 도로에서 시민 1명을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이날 수로에 추락한 차량 안에는 운전자 A씨(여. 28세)가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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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전자 A씨는 좌측 어깨뼈 골절과 사고 당시 심한 충격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홍열 강화119구급대장은 “강화소방서는 올해 8월부터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고자 심정지․중증의심환자에 대하여 구급차 다중출동체계와 펌뷸런스 시스템을 운영하여 각종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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