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훈기자]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9월 21일 15:56분경 송해면 BMX경기장에서 운동선수 자전거 낙상 신고 접수를 받고 강화 전문 구급차를 긴급 출동 시켜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BMX 레이싱 연습담당관 C모(남, 18세)군이 선수들과 함께 연습 하던 중 자전거에서 떨어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발견 당시 BMX경기연습장에서 의식소실을 동반하고 허리와 어깨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를 신속하게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류환영 강화소방서장은 “AG 대회기간 중 주요행사장에 소방력을 고정 배치시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행사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AG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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