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섭기자]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여성보호계는 지난 24일 익산시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라북도신체장애인 한마음체육문화콘서트' 행사장을 찾아가, 축제 참가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 통합홍보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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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참가자들에게 위기 상황이나 주위의 도움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호루라기를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경찰서 여성보호계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소통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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