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섭기자]군산시가 산단작은도서관과 서수작은도서관의 조성을 완료하고, 9월 29일과 30일 각각 개관식을 갖는다.
ⓒKoreaNews |
시는 지난 4월부터 국가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산단작은도서관의 시범운영 통해 도서관 서비스 수준을 극대화하고 도서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으며, 산단작은도서관은 앞으로 기업체와 주민의 문화 뱅크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수작은도서관도 지난 7월 시범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농촌주민 및 학생들의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군산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각 지역의 열린 독서․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과 화합․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작은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T.063-454-5620)과 산단작은도서관(T.063-461-5130), 서수작은도서관(T.063-452-0035) 및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