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입직원, 어르신들의 일일 손자․손녀 되어드려요.
캠코 신입직원, 어르신들의 일일 손자․손녀 되어드려요.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01.28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입직원 44명의 첫 업무를 나눔활동으로 시작, 홀몸어르신 가정 방문해 온정 나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 신입직원들은 28일 강서구 방화동 인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드렸다.

"오늘은 저희가 손자·손녀가 되어 드릴께요" 캠코 신입직원 44명은 28일 강서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드리고, 집안청소를 하는 등 일일 손자·손녀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이번 활동은 캠코 신입직원에게 공기업 직원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고,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캠코의 서민금융지원업무가 곧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사회공헌 방향성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해 말 입사한 캠코 신입직원 44명은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캠코의 자매결연시장인 방신중앙재래시장에서 직접 장을 본 재료로 간식을 만들며 가족의 정을 나누고, 생활필수품도 전달해 드렸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캠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입직원들의 첫 업무를 나눔활동으로 시작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신입직원들은 종합서민금융지원기관인 캠코의 사회공헌활동 자체가 업무의 하나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성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