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화랑에서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의 동경예술대학에서 유학을 한 도예전공 동문들이 모여 전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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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예술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에 다가서고자 노력하였다. 서로 다른 세계의 문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로 재창조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2의 도자기를 새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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