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민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원)에서는 먹거리의 안전·안심 “아는 것이 힘 ”! 농업·농촌 서포터즈 육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2015년 농촌사랑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2010년부터 진행하여온 소비자 교육은 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로컬푸드의 잇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금년 교육은 2월9일(월) ~ 2월 25일(수) 까지 10일간 (공휴일 휴무)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에서 영주시민(농업인 제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실시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영주의 특산물인 인삼, 사과, 한우, 및 지역생산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 농산식품의 안전성, 식품첨가물 표기에 대한 바른정보 등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 안심하고 가정의 식탁을 차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농가 및 농촌현장의 체험은 소비자에게 농촌사랑 마인드 함양으로 농업·농촌의 서포터즈로서 지역농업인에게 큰 힘을 실어주리라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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