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기자]중동 4개국 순방을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오후(현지시간) 첫 번째 방문국인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들과 악수하고 알-이브라힘 왕실부 국왕자문관의 영접을 성대히 받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셰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 화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국회의장, 총리 등을 잇따라 접견하고,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는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난다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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