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19일 오후 3시 정부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나눔과 실천을 되새겨 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아름다운 가게 김대철 이사를 초청하여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대철 이사가 그간 회사를 다니면서 8년 동안 2,400시간 넘는 봉사활동 사례 및 가정과 사업의 위기에서 어떻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는지 인생스토리를 소개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이번 명사특강을 통해 병무청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으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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