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상엽 기자] 배우 민송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중국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 촬영중 중국 아나운서 푸원시아오, 배우 송은채 (강은비)와 함께 찍은 촬영 비하인드컷을 개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하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비인형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송은채는 청순한 소녀같은 베이비페이스로 최강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인형’, ‘중국에서 대성하시길’, ‘점점 이뻐지는 듯’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해, sbs ‘며느리와 며느님’, kbs ‘스파이 명월’, 영화 ‘궁녀’, ‘하늘과 바다’, kbs ‘연예가중계’,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의 엄친딸로 방송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박상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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