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다정 기자]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1(월) 메르스 확진자 중 학생은 없으며, 예방차원에서 2명이 자택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는 메르스 최초환자가 발생한 모 지역 병원에 입원 전력이 있는 초등학생의 경우 검사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되었으며, 격리 중인 학생 2명은 아직 감염 의심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앞으로도 적극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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